직장 상사인데 짜증나는 상사 축의금 어떻게 하시나요?
직장 상사인데 결혼이라는 걸 한다네요. 기가막혀서 그래도 결혼은 하나봅니다.
꼴에 상사랍시고 꼰대짓은 다하고 다니는 그런 사람입니다. 뭐 밥먹을때마다 회식할때마다 이직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인데 하...이 짜증나는 상사 축의금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식장은 강남인데 눈딱감고 10만원할까요 아니면 그냥 마음에 떠오르는 그 액수로 해버릴까요?휴 진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한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는 예의는 갖추어야 될 듯 합니다.
그래도 10만원은 기본인듯 합니다.
맘에 안들어서 함부로 한다면 똑같은 사람 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결혼식 축의금 액수를 정할 때 친한 친구 못지 않게 신경써야 하는 사람이 상사입니다.
특히나 자증나는 상사는 본인 생각대로 하시면 안되고, 정치적(?)으로 고민하시는게 좋을 듯한데,
제 생각에는 10만원 정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괜히 나중에 눈총 박히기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애벌래281입니다.
물론 주기 돈아까운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10은줘야 후한이 없지 않을까요 ??
괜히 작게주고 찝찝할바에야 더러워서 준다 머 이런마음으로 주세요 !!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솔직히 저라도 축의금 하기도 싫고 또는 생각나는 금액 적게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꼐서 이직을 안하고 그 상사와 계속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차라리 눈 딱 감고 10만원 축의금을 하는 것이 덜 찝찝할 것입니다. 또한
마음도 편하실 거구요!
안녕하세요. kd1199입니다.
직장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보네요.직장에 같이 근무하는 상사나 부하직원이나 내 맘에 딱 맞는 분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인간의 습성이나 성격은 어릴 때 부터 형성되어지는 것으로 쉽게 바뀌지 않는 속성이 있음으로 상사의 성격으로 인한 행태에 집착하지 않아야 나 자신이 편합니다.
상사의 성격이나 습성에 대하여는 관심을 갖지말고
업무를 수행하시면 훨신 나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축의금에 감정을 개입하지마시고 직장내의 기본적인 룰에 맞춰서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짜증나는 상사고 별로지만 일단 축의금은 성의 정도는 하고 다른 걸로 님의 기분을 푸는게 좋겠습니다
추후 님이 상사의 해꼬지를 더 받을 수 있을거 같네요
계획을 잘 세워서 대처하십시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같은 직장에 다닌다 라고 하신다면 눈 딱 감고 10만원을 축의금으로 내세요.
꼰대 짓을 하시는 분이라면 축의금을 가지고도 그냥 넘어갈리는 없을 것입니다.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눈감고 10만원 축의금으로 내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정도로 싫다면 그냥 축의금 내지 않으면 어떨까요. 그러면 본인마음도 어느 정도 보여 주고 상사도 눈치좀 살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