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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31

직장 상사인데 짜증나는 상사 축의금 어떻게 하시나요?

직장 상사인데 결혼이라는 걸 한다네요. 기가막혀서 그래도 결혼은 하나봅니다.

꼴에 상사랍시고 꼰대짓은 다하고 다니는 그런 사람입니다. 뭐 밥먹을때마다 회식할때마다 이직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인데 하...이 짜증나는 상사 축의금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식장은 강남인데 눈딱감고 10만원할까요 아니면 그냥 마음에 떠오르는 그 액수로 해버릴까요?휴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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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똘똘한살모사89
    똘똘한살모사8923.03.31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한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는 예의는 갖추어야 될 듯 합니다.

    그래도 10만원은 기본인듯 합니다.

    맘에 안들어서 함부로 한다면 똑같은 사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결혼식 축의금 액수를 정할 때 친한 친구 못지 않게 신경써야 하는 사람이 상사입니다.

    특히나 자증나는 상사는 본인 생각대로 하시면 안되고, 정치적(?)으로 고민하시는게 좋을 듯한데,

    제 생각에는 10만원 정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괜히 나중에 눈총 박히기 싫습니다.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애벌래281입니다.

    물론 주기 돈아까운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10은줘야 후한이 없지 않을까요 ??

    괜히 작게주고 찝찝할바에야 더러워서 준다 머 이런마음으로 주세요 !!


  •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솔직히 저라도 축의금 하기도 싫고 또는 생각나는 금액 적게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꼐서 이직을 안하고 그 상사와 계속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차라리 눈 딱 감고 10만원 축의금을 하는 것이 덜 찝찝할 것입니다. 또한

    마음도 편하실 거구요!


  • 안녕하세요. 길쭉한나방11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질문입니다.ㅠ

    사회생활은 어릴때 다니는 학교와 같지 않아서 맘내키는대로 하면 더힘들어질것 같네요.ㅠ


  • 안녕하세요. kd1199입니다.

    직장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보네요.직장에 같이 근무하는 상사나 부하직원이나 내 맘에 딱 맞는 분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인간의 습성이나 성격은 어릴 때 부터 형성되어지는 것으로 쉽게 바뀌지 않는 속성이 있음으로 상사의 성격으로 인한 행태에 집착하지 않아야 나 자신이 편합니다.

    상사의 성격이나 습성에 대하여는 관심을 갖지말고

    업무를 수행하시면 훨신 나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축의금에 감정을 개입하지마시고 직장내의 기본적인 룰에 맞춰서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짜증나는 상사고 별로지만 일단 축의금은 성의 정도는 하고 다른 걸로 님의 기분을 푸는게 좋겠습니다

    추후 님이 상사의 해꼬지를 더 받을 수 있을거 같네요

    계획을 잘 세워서 대처하십시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같은 직장에 다닌다 라고 하신다면 눈 딱 감고 10만원을 축의금으로 내세요.

    꼰대 짓을 하시는 분이라면 축의금을 가지고도 그냥 넘어갈리는 없을 것입니다.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눈감고 10만원 축의금으로 내세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정도로 싫다면 그냥 축의금 내지 않으면 어떨까요. 그러면 본인마음도 어느 정도 보여 주고 상사도 눈치좀 살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