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돼서 저도 진짜 열심히 적어봐요 ㅎㅎ
저도 그땐 뭘 선택해야될지 진짜 감이 안잡혔었는데,
주변에 보면 딱히 선택과목때문에 인생이 바뀌거나 그런 건 잘 없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완전 입시미술쪽이면 다를수도 있지만요!)
일단 게임원화가가 꿈이면,
전문대든 4년제든 나중에 갈 곳이 디자인/미술 관련이면
포트폴리오가 거의 젤 중요하게 보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학교 과목보단 미술학원 다니면서 그림실력 쌓는게 훨~씬 도움된다고 하더라구요
과목선택은 솔직히…
전 그냥 내신 잘 받을 수 있는 과목 위주로 골랐어요 ㅋㅋ
왜냐면 저 진짜 수학 못했거든요😂
그냥 수학 버리고 점수 잘 나올 과목으로 도망쳤어요 ㅠㅠㅋㅋ
근데 진짜 중요한 건,
부모님이 전문대 별로 안 좋아하신다 했으니까
나중에 4년제 디자인/시각디자인과나 애니과 쪽으로
미리 알아보고 그쪽 기준에 맞춰서
포폴 준비 + 내신 챙기기
이 두개 밸런스 맞추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좀 말이 길어졌는데 정리하면…
과목은 수학 부담되면 굳이 이과갈 필요는 없어 보여요
관련과목 들어도 포폴 없으면 소용 없다는 얘기 많이 들었구요
미술 실기나 포폴 조금이라도 미리 해보는게 훨씬 더 도움될 듯요!
아 그리고 저도 사실 전공이 지금 하는 일이랑 완전 딴판이에요ㅋㅋ
저도 처음엔 게임 쪽 진로 고민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전혀 다른 과 나왔거든요
근데 지금은 디자인쪽 실무 하고 있어요 😅
(그림쪽은 아니긴 한데…)
결국 전공보단 내가 뭘 준비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더라구요
실제로도 시각디자인과 안 나와도 웹디나 BX디자인 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그래서 글쓴님처럼 게임원화쪽 꿈이면
전공이 조금 달라도 포폴만 잘 쌓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꼭 미대 정규코스만이 정답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은 진로 고민 엄청 많겠지만
그림을 포기할 정도로 큰 문제는 아니니까요 🥹
지금은 하나씩 포폴 만들어두면서 실력 쌓아두면
나중엔 지금 했던 고민이 뭐였는지도 까먹을걸요?ㅋㅋ
진짜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