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분양받을때 사료늘 미친듯이 잘 먹더니 개월수가 넘어가면서 사료를 잘 안먹어서 손으로 사료를 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또 안먹어서 손으로 주면 잘먹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이제 사료그릇에서 먹을 수 있게 적응시켜주세요.
나이가 어리니 충분히 가능합니다.
어릴 때부터 먹던 사료라면, 다른 사료로 교체하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료에 간식을 섞어서 올려서 시선을 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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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하루 이틀 강아지를 데리고 살 것도 아니고 이런 식사 습관은 매우 매우 나쁜 습관입니다 좋은 식사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도 주인님이 해야 될 일입니다 참고 견디십시오 배가 고프면 먹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료량을 줄이십시오 그러면은 예전같이 허겁지겁 미친 듯이 먹을 날이 곧 올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안괜찮습니다.
그렇게 8개월이 8년되어 평생 손으로만 밥을 준다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안먹으면 안먹는데로 두시면 배고프면 먹습니다. 목마른자가 우물을 파는거니까요.
다만 말티즈와 같은 품종의 어린 시절에는 AAI등의 신경계 관련 질환으로 고개를 숙이는게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검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