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그대로입니다. 저는 술자리에 가면 보통 술은 안먹고 안주만 조금 먹어요 그런데 계산할때
술값 엄청 나온 것도 같이 나눠서 내라고 하면 이건 잘못된거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비상하는독수리45입니다.
술은 안먹고 안주만 먹어도 보통 n분의 일을하면 술을 먹고 안먹고는 따지지 않고 내는 게 보통입니다. 사실 술값보다는 안주값이 훨씬 비싸기도 하니까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술자리에서 누가혼자 내는것이 아니고 1/N이라면 술을적게먹던,아주를 적게먹던간에
똑같이 분배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일일이 먹는 양에따라 분배하는것은 술자리모임의 의미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술자리 비용을 술과 안주로만 보시면 안됩니다.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분위기,시간 등 모든게 포함되어 있으니깐요. 이런 모든것의 비용을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다같이 똑같이 나눠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저빌184입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술 못머시는 친구랑 마실때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했던거 같네요 친구들 많이 만날때엔 테이블 2개나 3개로 나눠서 안마시는 팀 따로 마시는팀 따로 하거나 작게 만날때에는 대부분 n빵으로 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아예 술을 못마시면 처음부터 안주값만 n빵 한다고 말하고 술자리를 갖는게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의젓한두견이277입니다.
저는 술값 안내고 안주값만 내라고하는데
솔직히 다같이 n빵하고 싶으면 N빵하는거고
안주값만 나누는거면 그렇게 하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Piyr4634673232입니다.
질문자님 술자리에서 술값을 나눠 내야 한다면 술값 보다는 안주 값이 더 비싸기는 하지많 형편에 따라서 부담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뽀얀몽구스267입니다.
안주만 먹었어도 그 자리에 참석한거니 전체가격에 N빵이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술없는 곳으로 갔어야죠
안녕하세요. 전문가 덕스입니다. 똑같이 내야죠. 함께한 자리인데 안주만 먹었다고 안주값만 내는건 모임을 함께한 의미가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