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 수치가 예상치 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 ppi 예상치 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이제는 진짜 인플레이션이 점점 꺽기고 있다고 생각 해도 될까요? 시장도 긍적적으로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11월 10일 미국의 CPI도 예측치보다 낮은 7.7%가 발표되었고 PPI도 예측치인 0.4%보다 낮은 0.2%가 발표됨에 따라서 인플레이션의 정점론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표로만 보게 된다면 이제 완연하게 인플레이션이 잡혀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딱 한가지 현재 미국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금리를 빠르게 인상하여 발생한 강달러로 인한 '인플레이션 수출효과'를 내년부터는 다른국가들과의 금리격차가 좁혀지게 되면서 약달러로 전환되게 되고 이로인해서 '인플레이션의 역수출효과' 다시말해 미국으로 다시 인플레이션이 전가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약달러시장이 되었을때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게 된다면 그 때 인플레이션의 정점을 지나서 완연하게 하락하고 있다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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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CPI지수 및 PPI 지수 모두 완화되고 있다는
움직임에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점차 꺽이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으로 보이나 다음달에 11월 지수가 발표되므로
이를 통하여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도 그렇고 생산자물가지수(PPI)도 그렇고 어느정도 긍정적인 지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된다는 것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정책적 효과가 어느정도 반영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아직 한번의 결과발표로 인플레가 확실히 꺾였다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연말/연초정도까지는 어느정도 추이를 지켜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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