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금리는 언제까지 오를지 궁금해요
지금도 금리가 너무 많이 올라서 살아가기가 너무 힘든데 금리는 도대체 언제까지 올라갈까요? 또 얼마나 오를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국 금리인상을 촉발한 것은 인플레이션입니다.
이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신호가 와야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잡혀가더라도 다시 살아날까봐 제로금리 수준의 저금리로 내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더 올리는 것은 현재 환율이나 미국의 수출 문제, 경기 문제로 5% 가 상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3 글로벌 경제여건 및 국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본다면 올해 빠른 속도로 정책금리를 인상한 만큼 통화정책 긴축의 누적효과, 정책 파급 시차를 고려할 필요가 있고 내년 중 인플레이션도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리는 2023년 하반기까지 상승하다가 2024년 정도에는 하락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네 상반기까지는 오를거라 보여집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에 의존적인 상태이므로 미국이 일단 금리를 인하를 해야 할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5.25정도 예상하고, 한국은 4~4.25 정도 최종 금리 예상합니다.
물론 이는 언제든지 경제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함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5%대까지 상승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의 금리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단, 여기서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높으나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지금 현재 미국은 물가 7%, 한국은 5% 대로 높은 편입니다.
한국은 미국을 따라가기 때문에 미국의 목표 물가인 2%대에 오려면 예상하기에 5~5.5%정도까진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한국은 3.5~4%정도이고 물가가 얼마나 빨리 떨어지느냐인데 다음 달 12일 미국cpi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한국 수입물가가 최고점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봤을 때 2~3월 소비자물가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봄이 시작하는 4월~5월 정도부터는 금리도 정점을 찍고 유지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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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은의 기준금리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상승추세로 예상됩니다. 다만 인플레이션 상승세는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속도는 감소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정부에서 대출금리의 상승을 막기 위해 은행들간의 예금금리 경쟁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 기준금리의 상승폭보다는 대출금리 상승폭이 낮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 현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하였을 떄, 금리는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오르지 않을까 싶고 그 이후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가고 있는 추세라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우리나라의 금리인상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예상되는 정점금리는 5%~5.5%입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경우도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이며 예상되는 정점금리는 3.75%~4.25%입니다. 대출금리 기준으로는 주택담보대출금리가 현재보다 1%에서 1.5%정도 더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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