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병에 담긴, 증류식 소주가 아닌 희석식 소주는 우리나라 술집을 비롯해서 음식점에만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국민적인 술인데요, 이 희석식 소주는 언제 누가 개발한 것이기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술이 되었던 건가요???
안녕하세요. 입이방정입니다.
한국의 소주는 기원전 3세기부터 사용되던 금송 기리를 기원으로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소주가 제조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만들어진 시기나 그 제조자에 대해서는 자세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정확한 정보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소주는 오랜 세월 동안 한국에서 즐겨 마시는 전통적인 술로 발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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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신한페리카나203입니다. 소주는 고려시대부터 기록이 있지만 현재의 희석식 소주는 일본이 1899년 개발했고 한국에는 1910년대 일제강점기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