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씩 10개월 납입새 11월말에 만기되는 적금이 있습니다. 1개월분 더 납입해야 하고 두달을 기다려야 하는데 당장 2천만원 정도 쓸일이 생겼습니다. 적금을 해약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두달동안 마이너스 통장에서 사용하는게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영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질적인 손익을 비교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적금 만기 유지 시 이자 - 해약 시 이자) 와 (두달간의 마통 이자)를 비교해서
전자가 높을 경우 일시적으로 마통을 활용하시고
후자가 높을 경우 적금을 해약하시는게 나으실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비교를 해야겠으나 적금은 만기 전에 해지할 경우 많은 혜택이 사라집니다. 마이너스 통장이나 보험사 약관대출 또는 예적금 담보 대출로 자금을 마련하여 적금 만기를 채우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안됩니다 해약하면 금리가 아주 소정이며, 마이너스통장, 예금자대출 등 이용가능한 방법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의 이율과 적금담보대출의 이율을
이자율을 비교해보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철저하게 계산해보시는 방법 뿐입니다.
2개월을 기다려서 만기시 받는 이자의 금액이
지금 당장 마통을 뚫어서 2달 사용하고 내야할 이자보다 크다면 마통, 그렇지 않다면 해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금을 해약하는 것보다는 비상금대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적금을 해약하면 처음 정해진 이율보다 더 낮아지므로 1~2개월만큼은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1월 만기의 경우에는 당장 해약을 하시게 되면 손해를 보시는 것이기 때문에 두달 동안만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유리하세요. 일반 신용대출보다 적금을 담보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드시면 훨씬 금리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