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친구는?
친구들과 잘 놀다가 갑자기 기분이 안좋다며 그냥 가버리는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처음에는 왜그럴까 걱정을 했는데 자꾸 같은 행동을 하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무시가 답일까요 아님 대화를 해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그냥 두세요 지 싫다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자기가 답답하면 얘기하겠죠 자기 생각만 하는 듯 한데
이기적인겁니다 그냥 두세요 신경안쓰는게 답인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본인이느끼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친구의행동이 주변을 불편해게 한다고 이야기해주세요 몰아세우는식 보단 정중히 이야기해보시고 바뀌기를 바래야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룰랄라입니다입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들은 오랜 기간 함께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이유를 물어보고 큰 이유없이 그 행동이 반복된다면 관계를 유지할 필요성이 없지 않나 싶어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먼저 그 친구와 대화를 해보세요.
무슨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요.
특별한 일이 있어서 그랬다면 넘어갈 수 있지만
정말 자기기분에 따라서만 행동했다고 한다면 분명 잘못된 행동이겠죠.
역지사지라고 그 친구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잘놀다가 간다고 하세요.
본인도 당해봐야 그 기분이 어떤지 알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자기 기분대로만 행동하는 사람은 곁에 두면 힘들거 같아요.
저는 무시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대화를 시도해봐도 좋지만 상대방인 작성자분을 존중하지 않는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깜찍한 코코입니다.
친구들이라도 신중하게 생각하는친구 그냥 아는친구 여러형태죠. 저런친구라면 깊게 냉각마시고 그냥 아는친구로 가볍게 만나야 상처되지 않을듯 하네요. 같이 잇으면 친구, 없으면 아는사람, 무늬만 친구, 이런사람 많아요. 너무 고민마시고 기준을 두고 알아가는게 맞네요. 친구라 생각햇다가 나혼자 친구로 생각하고 비밀도 말하고 잘해주고 하다가 나도 모르게 믿엇던 사람에게 발등 찍히는거니까요. 기준을 두시길요~
안녕하세요. 신랄한굴뚝새243입니다.
꼰대같은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친구가 굉장히 많았고, 지금도 많은데요.
결국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되니 친구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정말 내 마음에 맞고 뭔갈 주더라도 아깝지 않은 친구들들만 남아요. 고민하고 이상하고 절 불편하게 만드는 친구들은 정말 가끔 만나게 되더라구요.
쌍봉낙타님도 친구의 행동에 기분 상해 하시기 보다는 관계를 스스로 주도하면서 기준을 잘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진도개181입니다.
모든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건 어렵습니다. 필경 친구들중 누구 하나가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 거겠죠. 때를 봐서 이유를 물어 보시고 이유가 납득이 안되면 친한 친구에서 아는 친구로 관계를 하향조정 해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