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없이 맛을 내기가 어렵네요. 노하우 있을까요?
멸치로 육수도 내고, 인터넷검색해서 따라도 해보는데 조미료 없이는 국물맛이 잘 안나네요.
조미료 없이 얼큰하고 진한 국물 만드는 노하우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워너서치 (SEARCH)입니다.
며칠전에 헬스조선에서 감칠맛을 내는 것과 관련된 기사를 낸적이 있는데요.
그 기사에 따르면 감칠맛은 아미노산인 글루탐산이 풍부하면 난다고 합니다.
또한 아스파르트산이라는 것도 감칠맛이라는 특이한 맛을 낸다고 하는데요.
이런 것들이 MSG라고 불리는 것과 같은 맛을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아미노산계와 핵산계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 만나게 되면 감칠맛이 매우 상승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음식에는 다시마, 멸치, 버섯이 있습니다. 특히 버섯 중에는 표고보섯이 GMP라는 성분이 많고, 말린 표고는 렌티오닌이라는 향성분도 있다고 하니 감칠맛을 낼 때 좋다고 하네요.
따라서 이 3가지 음식을 사용해 국물을 우려내면 된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조미료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흔히 MSG라고 불리는 글루탐산 나트륨은 감칠맛을 위한 최고의 조미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가공 식품들에는 MSG가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해외는 MSG에 대해 우리나라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라면을 해외에서 사드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맛이 다릅니다
국물맛을 내기 위해선 미원과 다시다만 있으면 끝내주는 국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육수는 국물의 기본이지만 육수만으론 택도 없습니다
조미료가 들어가야 제맛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멸치랑 다시마를 같이 넣어서 멸치다시마 육수를 만들어보세요 아니면 치킨스톡 같은걸 이용해서 닭육수맛을 내셔도 됩니다 멸치다시마육수는 너무 오래끓이시면 안돼요 적당히 색이 나오고 육수에 냄새가나면 꺼내주시고 간을 하시면 맛있게 먹을수 있으실 겁니다 원래 멸치 육수가 심심한 맛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