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수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미국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최근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폭 확대를 논의하는 것 또한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돈을 빌려 쓰기 위한 이자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투자나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은행에 넣어둔 돈은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결국 경기가 식는 것입니다. 경기가 식으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곳이 증권업입니다. 주식은 유동화가 쉽기 때문에 자금이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