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경제개념상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부간 경제개념이 완전 판이하게 다릅니다.
한사람은 초등학교때부터 돈을 벌어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터득해서 지금도 이어져
살림도 알뜰하게 하고, 똑부러지게한다는 소리를
듣는 편입니다. 돈씀씀이도 습관인 것 같습니다.
다른 거는 다 맞춰간다고 해도 경제관념이 다른건
극복이 힘드네요. 경제적 빈곤이 오면 서로 예민해지고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거든요.
제가 봤을땐 개선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전문가님의 견해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부부라는 것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것을 하나로 융화시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다른 것들은 상호 인정하며,
가장 좋은 방안을 마련하여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솔한 대화를 통해 경제 관념을 정하시고,
서로 맞춰가는 방법을 모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처럼 어려운 시기에 아끼면서 살림도 척척 잘해주면 그보다도 더 고마운 게 있을까요?
서로 조율해가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부부가 함께 가계부를 적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하는 분이 있으면 잘하는 분이 주도권을 가지되 서로 상이 하면 되지않을까요 ?
생활 하면서도 부딪히는 부분이 분명 있으실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서로를 이해 하시면서 다툼을 좁혀 가면 좋을거같아요
모든게 내 뜻대로 되면 좋겠지만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서로 이해하면서 존중하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인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 경우 서로간의 경제적인 부분을 분리하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아내와 남편과 서로 이러한 부분을 맞추기 힘들다면
공용적인 부분을 제외한 부분은 서로 각자 관리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경제적 독립을통해서 서로간 이러한 부분의 마찰을 줄여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또한 서로간 협의가 잘된부분이 있다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누구하나 양보하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부의 가치관과 생각하는것들이 다르면 굉장한 다툼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싸우기 전, 날을 잡고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합의점을 맞추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서로의 합의점을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잡는 것이 훗날에도 도움을 주고 더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제관념이 누가 옳다 틀리다 말하기는 어렵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계획적으로 알뜰하게 소비하는 습관을 갖은 사람에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렇게 된다면 누군가는 힘들고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알뜰하게 소비하는 사람과 합의를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분기별, 반년에 한번 등 얼마만큼의 돈만 소비했다면 이렇게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은 해주는 식으로 부부 간 협의를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것은 부부간의 대화로 간극을 좁혀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가 도와드릴 방법은 부부상담을 권하는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절약하는 습관이 베인사람은 쉽게 안바뀝니다
돈을 아끼고 저축하는 건 좋은 일입니다
그분에선 인정해주세요
그리고 1달 생활비를 정해놓고 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절약정신이 몸에 익숙해져서
꼭 쓸곳에만 쓰게 됩니다
괜한 낭비는 없어질거에요
가족회의를 통해 알뜰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부간 경제관념이 다르다면, 조율을 하셔야 합니다. 서로가 양보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하여는 서로 양보를 하는 방향으로 조율이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