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경제개념, 살아가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만 사는 사람처럼 사는 사람이 있고,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고
대비하는 대책을 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부는 한 사람만 잘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걸 결혼 후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되고 절실하게 느낄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하던데
경제개념은 아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나 어떠한 환경에 의해서 고착되는 것 같은데
고치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자기가 만족하는 소비는 좋은데 그것이 부부의 불화를 초래하고 나아가서는
가정 파탄에 이르는 경우도 많이 봐서 굉장히 심각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보다는 좀 나아진 부분이 있어서 그나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일이 내 맘대로 마음먹은대로 되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넵~맞은 말씀이네요 경제개녀이 결혼후에 제일 중요하죠 나 혼자 절약해선 절대 안되고 두분이 생활계획을 잘세워야 노후에 편리지낼수있죠~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부부는 한 사람만 잘 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결혼 후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경제개념은 어려서부터 형성되기 때문에 고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자기가 만족하는 소비는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부부의 불화를 초래하고 나아가서는 가정 파탄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 간에는 경제관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처음보다는 좀 나아진 부분이 있다는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기울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