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닐때 뭐가 잘못된줄도 모르고 돈을 달라면 줬고, 남은금액을 다 못냈으니까 억대 고소당하기 싫으면 제 컴퓨터를 가져오라고해서 사무실에 가져갔었습니다... 그러고는 한달에 100만원씩 가져오라고 컴퓨터는 담보로 갖고있는거라며 저에게 돈을 요구했구요. 이틀뒤 알고보니 취업사기를 당했다는걸 알았습니다 7개월 다니는동안 돈도못받았고 이상한 각서를 자꾸 쓰게하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이상한줄도모르고 보안이 철저해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었구요.. 노동청에 신고하고 경찰서에 사기로 고소를 넣은 상태지만 제손으로 가져다준 물건이라 서로 이야기해서 물건을 받는수밖에 없다고 하고 그여자는 컴퓨터 돌려받고 싶으면 2700만원을 가져오라는 청구서. 저희가 계약을 어겼다며 3억6천만원 위약금 배상하라는청구서와 고소하겠다는 메일을 보내왔고. 지금은 저를 차단한 상태입니다...ㅜㅜ 지금 한달째 제 물건을 그여자가 가지고있는 상태인데 방법이 없을까요? 다음직장도 구해야하는데 그여자가 컴퓨터를 가지고있어 포트폴리오도 못만들고있는 상태입니다...
재물손괴로 그여자를 신고하거나 내용증명으로 물품반환요구를 해야할까요...? 그여자측 에서는 무조건 돈을 가져오라하는 상태고 협의같은건 안해주려고합니다.
연락도 되지않구요.. 증거는 그여자가보낸 청구서. 메일뿐이라 결정적인 증거가없어요... 청구서랑 메일에는 나머지금액을 청산해서 제 컴퓨터를 빨리 찾아가라고 내용이왔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