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음악은 16세기 말에서 18세기 중기에 이르는 음악으로서 르네상스와 고전음악의 중간 시기의 음악입니다.
바로크 이전의 음악들은 일정한 규칙아래 음을 쌓아 올려서 작곡했으나 바로크 음악에서는 감정의 표현이 중시되었고 역동적인 리듬이 사용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작곡가로 비발디, 바흐, 헨델이 있습니다. 그 중 비발디의 음악을 살펴보면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음향적 색채감과 청량감이 있으며, 리듬 또한 역동적이어서 시각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