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추수감사절에는 독특한 문화가 가족들이 모여서 큰 닭처럼 생긴
칠면조 요리를 먹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국에서 흔히 칠면조를 먹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왜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요리를 먹나요?
추수 감사절이면, 추수를 마친 곡물을 먹을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래 어떤 전통이나 유래는 특별한 이유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621년 최초의 추수감사절 때 칠면조가 사용되었고, 그 전통을 오늘날까지 잇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21년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한 후, 첫 번째 추수를 하고 축제를 열었을 때 주변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작물을 재배했고 이듬해 만족할 만한 결실을 맺고, 함께 도와준 인디언들을 초대해 칠면조를 나눠 먹으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눈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전통이 이어지면서 1864년 링컨 대통령이 11월 넷째 주간을 추수감사주일로 정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1620년 경 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한 영국인 청교도들이 하나님께 감사의 의미로 칠면조를 잡고 예배를 드렸다는 것을 시초로 봅니다.
이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21년 미국에 정착한 청교도가 최초의 추수감사 만찬에서 먹은 음식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기록을 보면 최초의 추수감사절에서는 칠면조 대신 사슴고기와 야생 오리를 먹었다. 그러니 최초의 추수감사절과는 별 관련은 없습니다또 다른 이유로는 야생 칠면조가 많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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