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가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업무 자체는 단순 반복적이어서 어렵지는 않은데
업무도 별로 적성에 안 맞고
무엇보다 사람들, 인간관계가 스트레스에요..
업무가 애매해서
제가 더 해야 하는 입장이라 눈치가 보이는데
옆에서 버젓이 놀고 있는 거 보면 화가 나고
그분들이 직급은 같은데 저보다 먼저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뭐라 말도 못하고..
거슬리네요..
이게 회사 자체가 싫어서 제가 적응하려는 노력을 안하려는 건지
사람이 싫어서 회사가 싫어진건지
잘 모르겠어서 헤깔려요...
뭐가 문제인지 저도 잘 모르겠을때.. 그냥 버티는 게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인간관계 때문에만 힘든거라면 현재의 업무환경은 상당히 괜찮은 수준일 수 있습니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주위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고민도 얘기해보고 대화를 한번 나눠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버티는 게 답이긴 합니다
너무 싫으시면 시키는 일에 조금씩 구멍을 내서 제출해보세요.
그러면 일을 덜 시키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모든 일은 나의 감정에 따라 그 결과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주위에 내 마음에 반하는 현상이 나타나면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거나 나에게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서 내가 오늘도 기쁘께 하루를 할일에 집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회사가 싫다면 버티기 힘듭니다. 그리고 상사한테 뭐라고 할수없겠죠. 님도 언제가는 년차가 생기고 아래사람이 들어오면 동일하게 행동할겁니다. 사람이 누구나 동일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스테레스 받는 상황에서 버티다 보시면
몸도 마음도 지쳐지기 마련입니다 ..
저도 전 직장에서 1년동안 버티다가
이직해서 지금 10년 동안 다니고 있네요^^
한번 이직도 생각해보시는게 어떠신지..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사실 싫어지는데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이직을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몸도 마음도 다칠수가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해야 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랏빛비쿠냐170입니다.
이직을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회사일이 적성에 안맞는데 사람들과의 관계까지도 별로 안좋다고 하면 그게 맞는것 깉아요!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정말 안맞다면 또 기회가 있습니다.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기회있을때 가감히 바꾸는것도 좋다 봅니다. 억지로 끌러가는것도 좋지않아요. 그만두기전 꼭 다른곳 알아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