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사람이 있고 심지어 업무적으로도 엮여 있는데요. 회사가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그냥 수단이잖아요. 회사사람들도 내 인생에 중요한 사람들이 아니니 좋고 싫음에 너무 과몰입 되지 마세요. 내 가족, 연인, 친구들에 집중하시고 회사사람들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버티는 거죠
대화를하게된다면 정확히 할말만하고,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싫다는표현을 확실히 합니다. 그래도 정말로 보기싫다면 부서를 옮기거나 회사에 상담부서센터가 잘돼있다면 상담받고 조치를 취해주는회사면 더욱좋구요.그런 여건이안된다면 다른좋은 회사로 이직을 알아봐서 좋은조건이 나오면 마음편히 더좋은곳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