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엄마께서 몸이 술먹은거 처럼 휘청거리고 어지러우 시대요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엄마께서 진성 다혈구증
이 있으시고 빈혈이 심해서 한달에 한번 빈혈주사 맞고 수혈 받고 계신데요 이번달은 아직 수혈 안받으신 상태 이신데요 원래 수혈받기 1,2주 부터는 기운 없고 어지럽다곤 하셨지만 걷고 움직 일때 서있을때 몸이 휘청 거리신다거나 그러진 않으셨는데 이번엔 앉거나 누워 있을땐 괜찮은데 서있거나 걷고 움직일때 어지럽고 계속 몸이 술취했을때 처럼 휘청휘청 하고 걷는것도 약간 비틀 거리 시는데 빈혈과 관련있을까요?? 왼쪽 팔이랑 손에 대상포진이 생기 셨는데 그거랑도 연관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빈혈이 있고 그 정도가 심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술에 취했을 때처럼 어지러움을 느끼고 기력이 없어 휘청거리고 걷기 힘들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가 심하시다면 상태 평가 및 감별을 위해 진료를 앞당겨 받아보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하여 유발될만한 증상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대상포진과는 상관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 증상이 있으시고 지속적이니 확인, 그러니까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빈혈 때문에 증상일 수도 있지만 다른 질환일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