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라인은 왜 선두주자가 되지 못했나요?
우리나라에서는 라인을 쓰는 사람이 없고, 단연 카카오톡이 1위인데요.
라인도 네이버 계열이라서 인기가 많았을 듯 한데, 라인은 왜 선두주자가 되지 못했을까요?
라인이 우리나라에서 버티지 못한것은 카카오톡이 먼저 국내시장을 선점해서 많은 국민들이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라인은 대신 일본에서 대지진 당시 일본인들이 이 라인을 이용하면서 일본 시장을 선점하게 되었죠.
라인이 네이버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선두주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국내 사용자들이 이미 오랫동안 사용하던 카카오톡이 편리하고 친근한 인터페이스, 다양한 기능, 그리고 카카오톡 친구 목록과 연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어서 선택이 계속 유지된 것 같아요 또, 카카오톡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연계가 잘 되어 있어서 사용자들이 쉽게 적응하고 계속 쓰게 되는 것도 큰 이유고, 게다가 국내 시장은 이미 카카오톡이 강력한 사용자 기반을 갖추고 있어서 새로운 앱이 자리 잡기 어려운 환경이기도 해요 결국, 라인은 네이버 계열이지만, 국내 사용자들의 습관과 시장 환경, 그리고 이미 자리 잡은 경쟁력 때문에 선두를 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요
카카오톡은 2010년 3월 18일 iOS 용 앱을 출시, 8월 23일 안드로이드 용 앱을 출시했습니다. 이것은 스마트 폰이 생활화 되면서 시장 요구에 부응 하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 하게 되었고 반면 네이버 자회 NHN 에서 라인을 출시한 시기는 2011년 6월 23일로 약 1년정도 늦게 출발 하다 보니 시장 선점을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톡이 먼저 출시되어 그렇습니다. 라인은 국내에 2011년 8월에 출시되었지만 2010년 3월에 출시된 카카오톡이 국내 시장을 석권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2012년 7월에 출시되 애니팡은 적국민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카카오톡 친구 통해 하트를 받는 방식을 채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톡을 이용하면서 라인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선두주자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카카오톡이 먼저 시작해서 널리 퍼졌기 때문인듯 합니다
그래서 텔레그램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아이폰 유저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포탈 1위를 하던 네이버의 라인이라면 분명 한국에서도 좋은 점유율을 가질수있는 잠재력은 충분했으나
문제는 라인보다 더빨리 카카오톡이 출시되어 주고객층들이 이미 카카오톡에 자리를 잡고 주변지인들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였고 이미 그렇게 모든고객층을 카카오톡에서 독점하다싶이한상태에서 후발주자로 라인이 서비스를 시작했으니 한국사람들은 굳이 라인으로 다시 이동할 수고를 할 필요성을 못느꼈던것이 가장큰 이유라고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