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이 발톱무족약을 1년 넘게 복용중에 있는데 이약이 간 기능에 문제가 될까요? 그리고 아직 발톱 무좀이 나아지지 않아서 앞으로 몇개월은 더 복용을 해야 하는데 괜찮을 런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1년넘게 복용하면서 간수치 검사를 했을 때 정상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검사한 적이 없다면 혈액검사를 받아보세요. 무좀약을 먹는다고 100% 간수치가 상승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발톱무좀약을 1년 이상 복용하는데 간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무좀약의 경우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기능 이상 환자에게는 투여 시 주의해야 하지만, 건강한 성인의 경우 크게 문제되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피검사를 받고나서 간수치가 정상이면 계속드셔도돼요.
간수치가 높은 상태라면 간장약을 먹어서 보호해줄 수 있구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간기능 문제가 걱정된다면 피검사를 해보세요. 발톱무좀약을 먹고 간기능에 이상이 없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만약 간기능이 저하되더라도 약을 끊으면 다시 회복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무좀약은 곰팡이균을 죽이는 약으로,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약입니다.
무좀약 자체가 장기간 복용을 해야 하는 약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간기능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주시고, 약을 복용하시는 동안에는 금주해주세요.
간기능 검사상 이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간 수치가 올라갈 수는 있으나
무좀의 경우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치유되기가 어렵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약을 복용하셔야 발톱무좀은 완전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드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장기복용에 간에 무리가 되어, 휴약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에 바르는 약으로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풀케어네일라카'가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바르시면 되는데
보통 자기전, 발을 씻으시고 건조시킨 뒤에
발톱전체와, 발톱 주위 피부, 그리고 발톱 끝 아래부분까지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발톱이 자라날 때까지 꾸준히 바르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진균제 성분인 발톱무좀약은 간에 다소 부담을 줄 수 있는 약으로 간기능을 정기적으로 확인후 의사의 처방하에 복용을 해야하기에 우선 현재 간수치를 확인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발톱무좀약을 1년 넘게 드셨다면 간기능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보통은 6개월 마다 간기능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발톱무좀의 크기에 따라 드시는기간이 달라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발톱무좀약은 진균감염증을 치료하는 약물로서 간에 상당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특별히 간 기능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 아니라면 전문가와 상의 후 관리를 받으면서 복용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병원 방문 후 처방받아 몸 상태를 체크하고 드신다면 상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발톱무좀에 쓰이는 항진균제는 장기간 복용 시 간수치 상승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발톱무좀이 완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 장기간 복용이 불가피합니다.
정기적으로 간기능을 검진하시고, 그에 따른 발톱무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저희 신랑이 발톱무족약을 1년 넘게 복용중에 있는데 이약이 간 기능에 문제가 될까요?
- 이유없이 피로하거나 하면 혈액검사로 간수치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아직 발톱 무좀이 나아지지 않아서 앞으로 몇개월은 더 복용을 해야 하는데 괜찮을 런지 궁금하네요..
- 예 발톱 자라는데 시간이 걸려 1년이상 장기복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발톱무좀약은 보통 항진균제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약은 장기간 복용하면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좀약 먹는 동안에는 1년에 1-2번씩 간기능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간수치검사 결과 문제없으면 계속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발톱 무좀에 사용되는 항진균제 성분들이 간 수치 상승 등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복용한다고 하여 반드시 발생하는 것은 아니므로 치료를 위해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 무좀의 경우 완전히 새 발톱이 자라날 때까지 복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1년 또는 그 이상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완전히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약의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재발하게 되므로 치료가 끝날때 까지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병원에서 일정 주기로 간 수치 등을 혈액 검사 등 통하여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