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뭘 해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통 뭘 해주려고 하다가 부작용이 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지가 안아프니 두발로 서는것이고 그렇게 해도 좋으니까 뛰다니는 것입니다.
아프면 하라고 해도 안할걸요? 말티즈는 참지 않으니까요...
다만 정기적인 체크를 통해 원인에 따라 수술을 해주거나 혹은 약물 치료를 해주는게 중요하겠죠.
그리고 관절에 좋다는 영양제, 강아지에게 좋은것이 아니라 그거 제조, 판매하는 회사의 매출에 좋은것이니
그런거 해주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가 진짜 아플때를 위해 아이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놓고 지금 마음속에서 "해주려고" 했던 물건값, 관리비 같은것들 모두 적금 통장에 넣어 미래를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293
고양이 관련 자료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