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하는데 신랑측과 신부측을 다 알고. 친한 경우라면 축의금을 낼ㄸ거 누구의 축의금을 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자비로운바다꿩24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저는 봉투에 신랑신부 이름 다 적고 신부에게 직접 줬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신랑과 신부 모두와 친하시다면 신랑 신부의 혼주측에 따로 하셔도 되지만, 저라면 혼주 데스크에 축의금을 내는 대신에 신랑신부 이름 적어서 신부 들러리에게 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저어새70입니다.
그전에 질문자님이 축의금을 받으셨다면 받은대로 하시면 되고요, 그게 아니면 결혼식장 데스크에 내지 말고 직접 신랑 신부에게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곰살맞은고래39입니다.
저도 양쪽 다 친한 커플의 결혼식을 여러번 갔었는데 양쪽에 똑같은 금액으로 내거나, 한쪽을 조금 더 많이하고 많이 한 쪽에서 식권을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실로암입니다.
나는 이경우에 할것같읍니다.친구이상의사람 또는오래전 아는 사이이면 두분것 같이 내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는 양쪽 다 알고 있다면 양쪽에 모두 축의금을 내는 것이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내세요.
안녕하세요. 빙그레퀸입니다.
같이 친한관계라면 반반 나눠서 축의금을 드리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니시다면 정말 친한쪽으로만~~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조금 더 관계가 있는분께 내거나 반씩 나눠서 마음표시를 하는 방법이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관계 싶은곳에 낼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그래도 더 친한쪽으로 하는것이 보통입니다만
그렇게 하기 어려우면 양쪽에 반반씩 나눠서 해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