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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8

누구의 축의금을 내야 할까요?

결혼식을 하는데 신랑측과 신부측을 다 알고. 친한 경우라면 축의금을 낼ㄸ거 누구의 축의금을 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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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비로운바다꿩24
    자비로운바다꿩2423.10.02

    안녕하세요. 자비로운바다꿩24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저는 봉투에 신랑신부 이름 다 적고 신부에게 직접 줬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신랑과 신부 모두와 친하시다면 신랑 신부의 혼주측에 따로 하셔도 되지만, 저라면 혼주 데스크에 축의금을 내는 대신에 신랑신부 이름 적어서 신부 들러리에게 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저어새70입니다.

    그전에 질문자님이 축의금을 받으셨다면 받은대로 하시면 되고요, 그게 아니면 결혼식장 데스크에 내지 말고 직접 신랑 신부에게 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곰살맞은고래39입니다.


    저도 양쪽 다 친한 커플의 결혼식을 여러번 갔었는데 양쪽에 똑같은 금액으로 내거나, 한쪽을 조금 더 많이하고 많이 한 쪽에서 식권을 받았어요!


  • 안녕하세요. 실로암입니다.

    나는 이경우에 할것같읍니다.친구이상의사람 또는오래전 아는 사이이면 두분것 같이 내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는 양쪽 다 알고 있다면 양쪽에 모두 축의금을 내는 것이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내세요.


  • 안녕하세요. 빙그레퀸입니다.

    같이 친한관계라면 반반 나눠서 축의금을 드리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니시다면 정말 친한쪽으로만~~


  •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조금 더 관계가 있는분께 내거나 반씩 나눠서 마음표시를 하는 방법이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관계 싶은곳에 낼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그래도 더 친한쪽으로 하는것이 보통입니다만

    그렇게 하기 어려우면 양쪽에 반반씩 나눠서 해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