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예방접종 증명이 필요한 이유는, 이러한 질병들은 강아지가 감염되면 높은 치사율이나 감염률때문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홍역, 전염성간염, 파보바이러스장염,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등) 그 위험을 미연에 줄이고자 함입니다.
숙소에는 반려동물들이 자주 드나들게 되니까 집단감염이나 교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이죠.
강아지 예방접종의 경우
생후 6~8주 차에 : DHPPL 종합백신(홍역, 전염성간염, 파보바이러스장염,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등), 코로장염 백신
그 후 2주 간격으로 종합백신과, 코로나장염 백신을 2차 접종하게됩니다
종합백신의 경우 2주 간격으로 5차까지 진행되며,
종합백신 3주차 부터는 켄넬코프(Kennel Cough), 인플루엔자, 광견병 백신(Rabies vaccine)을
순차적으로 접종 시킵니다.
강아지 예방접종은 동물병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발라주는 약은 기생충 구충 (진드기, 벼룩 등)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