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의 국채는 무한정 찍어 낼 수 있는 것인가요?
국채를 팔아서 돈을 유통시키는 거잖아요?
그런 국채...각 나라는 한도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나라의 국채는 통상적으로는 해당 국가의 국회의 동의를 구하고 발행을 하게 되며 무한으로 발행은 가능하겠지만 이를 매입해줄 이가 없으면 발행해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무한정 발행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나라의 국채는 무한정 찍어 낼 수 없습니다. 국가는 국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이는 일정한 한도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국채 발행이 과도하게 이루어지면 국가의 신용도가 하락하고, 이는 국가의 경제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 발행에 따로 제한은 없지만, 국채를 발행하는 만큼 나라의 빚이 많아지는 것이므로 무제한 발행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의 경우는 국가의 재정준칙과 부채한도 등에 따라 국가가 발행할 수 있는 부채한도가 있어 무작정으로 찍을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한도 협상을 통해서 협의된 만큼만 국채를 찍어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한정찍으면 인플레이션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를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는 없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부채한도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 국가들 또한 무한정으로 찍어내는 경유에는 그것을 소화해줄 매수 주체가 없기 때문에 사살상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와 같은 경우 무한정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만
이러한 국채를 무한정 찍으면 그 국가의 채권의 가격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특정 금액의 한도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국채를 무한정으로 찍어 낼 수 있는 나라는 오직 한 곳 미국 외에는 없습니다.
만약에 국채를 무한정을 발행해서 돈이 시중에 풀리면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처럼 식빵 하나 사는데 돈을 수레로 담고 와야 할 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