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태국을 갔을 때 비슷한 놀라움을 느낀 적이 있어요 🙂
태국에서 트랜스젠더가 눈에 많이 띄는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 드리면요.
1) 사회적 인식
불교 문화의 영향으로 성별에 대한 관용이 크고, 오래전부터 ‘깟토이’라는 개념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있어요.
2) 대중문화와 관광
트랜스젠더 공연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방송이나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더 자주 보이는 거예요.
3) 의료 환경
성형·성별정정 수술 분야가 발달해 있어서, 트랜스젠더들이 자신의 모습을 더 쉽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답니다.
즉, 다른 나라보다 특별히 더 많다기보다는, 태국은 드러낼 수 있는 환경과 문화가 잘 갖춰져 있어서 여행객 눈에 더 잘 띄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