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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2.08.05

정말 한국인에게 마늘 냄새가 나는건가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한테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하잖아요. 정말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양치도 하고 깨끗하게 씻은 상태에서도 그런 냄새가 나는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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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
    22.08.06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네 사실입니다.

    몸에서 그런 냄새가 나는 이유는 각 나라마다 즐겨먹는 음식의 차이에 있습니다.

    우리가 외국인을 만났을때 나는 특유의 냄새도 같은 이유입니다.

    실제로 해외의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나보면 각 나라의 사람마다 몸에서 나는 체취의 냄새가 다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흑인 분을 만났을때 이상한 향신료 냄새 섞인 땀냄새 같은게 났던 기억이 있네요.

  • 안녕하세요. 순금킹 시계퀸입니다.


    한국인 모두에게서 나는건 아닐겁니다.

    마늘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냄새가 날 확률이 크겠지요


    점심때 양꼬치를 먹었는데 특유한 누린내가 났어요

    중국갔는데 호텔방에서 그 누린냄새 때문에 머리아프고 하룻동안 밤새 잠을못자서 방을 바꾸니 냄새가 없더라구요.

    정말 고역입니다.


    일전에 어느 여성분과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그여성분이 마늘을 먹고 커피숖에서 대화 하는데 구역질 날 정도였어요.


    마늘 은 익혀서 냄새가 덜나도록 드시고

    냄새나는지 안나는지 외국인에게 기회되면 물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물어 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여러 외국인들과 만나본 경험으로 보면 마늘냄새라기 보단 특유의 구리구리한 냄새정도가 스치듯이 난다고 합니다.

    모든 외국인들이 다 냄새 난다고 말했던건 아니구요.

    반대로 외국인들도 특유의 누린내 냄새 심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도한말똥구리42입니다.

    각아라별 고유에 냄새가 난다고들 하더라고요 외국인들은 각나라별로 그들도 냄새가 나요 그러니 우리도 그들에게는 외국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비트입니다.

    네 외국인들이 저희한테는 마늘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땀이 나면 마늘냄새가 나긴 하나봐요.. 외국얘들도 땀나면 치즈 개썩은 더 지독한 냄새가 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