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를 하게되면 수염이 나있는 방향으로하면 깔끔하게 안밀리고 반대방향으로하면 수염을 민 자리에 상처가 나서 항상 고민입니다.
조금 더 잘 밀리고 자극이 덜한 방법은 없을까요???
저도 손으로 깎은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물에 불리고 면도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샤워하면서 얼굴에 최대한 따뜻한 물 주기적으로 묻혀주면서 모근을 풀어줍니다.
수염이 긴 상태에서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면도날에 수염이 걸려서 뽑히는 고통이 생깁니다.
지금은 도X코 쓰고 있는데 솔직히 일회용이 제일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