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담배를 펴요. 간접흡연 문제 어떻게 하나요?
친구가 담배를 펴요. 친구가 흡연할 때 저는 떨어져 있어서 2차 간접흡연은 괜찮지만 문제는 3차 간접흡연이에요.
3차 간접흡연은 친구 옷이나 머리카락에 묻은 담배 입자를 들이키는 문제라 걔가 담배 피울 때 떨어져 있는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전에는 자주 안 봐서 그냥 신경 안썼는데 올해 들어 일주일에 두세번은 걔를 만나서 세네시간씩 같이 있게 됐어요.
저랑 있을 때 담배를 한두번 피우고 세네시간동안 쭉 같이 있는데 노래방 같은 좁은 공간에 단둘이 있을 때도 있고 아무튼 신경쓰이네요.
결론적으로 질문은
1. 일주일에 약 두번의 3차 간접흡연은 치명?적인가?
2. 친구에게 나랑 있을 때는 담배를 피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은가?
입니다.
안녕하세요. 큰멧토끼175입니다.
1. 조또
2. 일주일에 두 세번 만나고 한번 만날 때 세 시간정도 만나는 거면 많이 친한 사이일 것이라고 생각 드는데
친한 사이이면 굳이 말을 할 때 크게 고민을 하고 말하진 않으니까 편하게 얘기를 꺼내 보세요.'3차흡연 개무서우니까 뒤질거면 혼자 뒤져' 이런식으로..
친구가 정떨어져서 안만날거같아서 간접흡연에서 자유로워지실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고무신입니다.
간접흡연도 건강에 안좋다고 합니다.
3차 간접흡연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
아무튼
요즘은 담배피는거 자체가 남의 눈치를 봐야하는
형편이니 친구랑 같이 있을땐
그 친구가 흡연실이나 따로 떨어져 피라하세요.
안녕하세요. 홀쭉한나방119입니다.
그정도 간접흡연은 치명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친구가 다른 곳에서 피고 오더라도 담배냄새는 몸에 배서 계속 맡게 될 텐데 본인이 자리를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