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중삼인데 친구가 담패 피는거 같아 글 남겨요 친구는 예전부터 허세에 찌들어있었는데 이번년도 되서 더 심해진거같아여. 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되냐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게 같이 목표를 정해서 미션달성하면 보상을 주는 형식으로 해나가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금연을 적극적으로 권유해보세요.
아무래도 사춘기이니 외모적인 해악에 대해 언급하는게 좋겠습니다.
담배를 피면 키도 안 자라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져서 겉늙어보인다고 말이지요.
그래도 담배를 못 끊는다면 그런 친구는 멀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간접 흡연 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자주 흡연 모습을 보다보면 둔감해져서 덩달아 담배를 배우기 쉽상이니까요.
중3이면 이미 허세에 취해있을 나이네요..
솔직하게 끊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것같네요 .
괜히 끊어라고 했다가는 싸움만 일어나고 친구관계가 좋지
못할수도있으니 마지막으로 한번 말해보고 안끊으믄 냅두세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어떤 방법을 써도 친구는 담배를 끊지 않을껍니다.
친구가 사랑하는 친구의 이성친구가 끊으라고 해도 끊는 척만 하고 몰래핍니다.
나이들어서 후회하겠죠...
친구가 끊고 싶다고 할때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그전까지 어떤걸 해도 안끊을꺼예요.
본인이 깨달아야합미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친구를 끊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허세에 찌들어 담배도 피고 나쁜짓도 할수도...친구따라 강남간다고 같이 다니다간..
그런데 질문자님은 이런 질문을 하는 거 보면 그럴일일은 없어보이네요 아마 그친구랑은 스타일이 달라보이시는데 차차 멀어질수도 있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안경곰70입니다.
본인이 깨닫는 어떤 계기가 없으면
끊을 수가 없을 겁니다
옆에서 아무리 말해도 안들릴거니
신경쓰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대범한게논130입니다.
저는 20년동안 담배를 피우다 2019년에 끊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계기가 있으니 끊을 수있었습니다
사실 친구는 갑자기 끊을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나중에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끊게될거에요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저때는 친구가 말한다고 끊을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어차피 한살한살 먹을수록 앞으로 만날 새로운 친구들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중삼이라면 그냥 신경쓰지말고 그냥 냅두세요
언제가는 정신차리겠지 하는 방향으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완강한왕나비148입니다.
주변의 노력에는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느껴야만 변할 수 있죠. 계기가 필요합니다.
제 친구 중에 담배, 술 등 유흥을 즐겨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검강검진 후 대장암을 진단 받고 술, 담배를 바로 끊었습니다.
이러한 계기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망둥이입니다.
금연은 본인 의지가 없다면 끊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담배를 끊기 위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튼실한참새281입니다.
제가 흡연자로써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끊기 매우 힘듭니다.
본인 스스로 몸이 악화되었다고 판단이 되었을 때
살기 위해 끊는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빼어난바다매106입니다.
너무 끊게하지마세요 어차피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겁니다 질문자 본인에만 집중하시길
안녕하세요. 눈부신비둘기262입니다.
그냥 피게 두세요 우선
그리고 끊기위한 계기를 만들어 주시는게 좋아보이네요
담배를 접하는게 쉽지만 끊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수염고래164입니다.
담배는 나빠 라고 말하며 피고 있거나 갖고 있는 담배를 다 부러뜨리고 없애버리세요 그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