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같이 행복하게 사이좋게 진짜 잘 지내다가 취업때문에
고양이를 친구집에 잠깐 맡기게 되었는데요.. 잘있나 너무
걱정되어서 친구집에 교육받다가 잠시 내려와서 확인을 했는데
신뢰를 아예잃은것 같아요 저에게 너무 화가 나 있어요 이제 4일 됬는데 너무 미안하고 슬픕니다.. 아직 한주는 더 맡겨야 하는데
너무 미안해서 걱정되 죽겠습니다 어떻게 나중에 신뢰를 얻을수 있을까요? 우리 유월이가 죽어도 안가려고 했는데 이사도 해야해서 정말 스트레스 주면서 맡겼거든요 너무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