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톱 잘라줄때 혈관 어떻게 보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저희집 강아지가 두마리가 있는데 한마리는 흰색이라서 발톱 혈관이 상대적으로 잘보여 쉬운데 한마리가 갈색이라 혈관이 잘 안보입니다 어떻게 잘라야 안전하게 자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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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갈색 혹은 검정색 발톱의 경우 자세히 보면 혈관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 확인해서 잘라주고자 하는 경우 후레쉬나 폰에 있는 조명으로 비춰보면 혈관이 보이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바닥과 평행한 정도를 기준으로 자르면 됩니다.
다만 발톱은 보행장기로 정상적인 보행시 발톱은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잘라줄게 없는게 정상입니다.
정기적으로 잘라줘야 한다면 산책량이 부족함을 의미하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충족시켜주시고
발톱 길이의 변화상을 보시면서 점차 시간을 늘려 나가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갈색 발톱은 끝에서부터 살살 잘라나가야합니다. 살살 잘라나가다보면 발톱 가둔데에 검정색 구멍 하나가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때 구멍이 보이면 바로 잘라주시는 것을 중단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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