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알뜰한말179
알뜰한말17920.07.28

코이용어중에 ICO IEO 는 무슨뜻인가요?

주식으로 따지면 공모인가요? 그럼 배분 되는 시스템은 어떻게 되고 코인 거래는 어떻게 할수 있는 건가요?

또한 거래소에 상장되는 기준이 뭔가요?

개발자가 물량을 덤핑 해버릴 위험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려한콰가118
    수려한콰가11820.07.28

    안녕하세요. ICO와 IEO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암호화폐 모금 방법 - ICO와 IEO

    ICO와 IEO모두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투자비용을 모집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 ICO(Initail Coin Offering)란?

      1. 한국어로 "최초코인공개"로 불리며 프로젝트팀(개발팀)과 투자자들간에 직접적인 투자를 유치하여 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입니다.

    •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란?

      1. 한국어로 "최초거래소공개"로써 기본적으로 ICO 비슷한 투자를 받는 방식이지만 중간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하여 투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2. IEO는 투자자와 프로젝트 개발사 측 중간에 암호화폐 거래소가 중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즉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프로젝트 개발사 측에 대해 "가치성"과 "투자가치성"에 대해 한번 더 검증할 수 있기에 ICO보다 좀 더 신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검증방식은 거래소의 능력과 신뢰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 투자에 대한 법적인 안전조치는 없지만 ICO에 투자에 대한 문제가 지속발생하고 있어 국가에서 재제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부산의 블록체인 특구 지정시에도 암호화폐 ICO투자는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ICO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IEO가 나왔지만 이것 또한 위에 설명한 대로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최근에는 IEO도 정부 규제에 포함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1. 관련뉴스 : "한국 ICO 전면금지에는 IEO도 포함된다."

    • 암호화폐 모금간 개발자 물양을 일정 기간 락업 시키는 과정을 통해 일명 먹튀를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사의 도덕성 그리고 스캠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는 해당 암호화폐가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를 통해 주식과 같은 매수/매도를 통해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 암호화폐 거래소 - 상장기준

    각 암호화폐 거래소별 상장 및 폐지 기준에 의거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암호화폐 거래소의 상장 조건 >

    감사합니다.

  • 힘찬살모사38
    힘찬살모사3820.07.30

    STO, ICO, IEO 에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STO 는 증권현 암호화폐 또는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 Offering) 말합니다. STO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ICO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STO가 나온 이유를 확실히 알수가 있습니다.

    ICO를 통하여 발행되는 토큰을 유틸리티 토큰이라 하는데, 이 유틸리티 토큰을 가진 사용자는 회사에 대하여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은 갖지만, 토큰 발행사의 이윤에 대한 지분은 별도로 요구 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STO로 구매한 토큰은 주식의 증권과 유사하게 토큰 발행사의 자산에 대한 지분 소유권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또한 투자자는 주식의 배당을 받는 것처럼 토큰이 창출한 이윤을 지분 요구하거나 의결권을 갖는 등의 증권과 비슷한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STO의 종류로는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사업의 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 및 공개되는 자금조달형 STO와 부동산, 미술품 , 미래의 현금흐름 등 특정 자산의 유동화를 목적으로 발행 및 공개되는 자산유동화형 등이 있습니다. 이런한 블록체인의 기능은 STO 를 하기에 최적화 된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프로젝트가 준비 중이며, 제도적 문제만 해결 된다면 머지않은 시일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는 ICO와 다르게 거래소가 개입합니다. 거래소가 일종의 중개소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거래소와 협업해 토큰을 판매해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거래소 별도의 심사에 의해서 토큰이 판매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겐 ICO 보다는 투자 리스크를 줄일수 있 있습니다. 또한 별도 상장 절차를 밟지 않기 때문에 토큰 상장이 되기전까지 기다리지 않고 토큰 판매에 동시에 상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