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10년차 부부입니다~그런데 친정부모님들은 노후준비가 되어있고
시부모님들은 노후준비를 안하셨는지 자식들이 생활비를 안주면 생활을 못할정도에요
그래서 저희 남편이 장남이라 저희가 시부모님들 생활비까지 드려야하니
등꼴 빠지더라구요 경제적으로도 저희도 너무 안좋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계속 생활비를 지원해드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결혼할 당시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진 않으셨나요?
물론 친정부모님은 노후가 준비되어있지만 반대로 안되어있다면 어떨까요?
너무 힘들어도 과하지 않는 선에서는 도움을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본인의 가족에도 힘드시겠지만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오리52입니다.
시부모님이 나이가 드셨다면 노령연금도 있고 왠만하면 생활은 가능하실겁니다 생활비를 전적으로 부담하실려면 힘이 드실것 같습니다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조금줄이시고 본인들 노후도 준비하셔야 겠네요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그래서 각 부모님들이 생활이 어느정도 되어주어야 자식들이 경제적으로 빨리 자립할 수 있습니다
남편분과 상의하시고 시부모님이 아예 생활이 안되시는거 아니면 조금 줄이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