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요정 웬디입니다.
중요한건 그 말을 할 때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거절하고 다른 일을 맡아도 될지 조심스럽게 제안해본다면 상사 입장에서도 조율을 해주지 않을까요? 내가 잘하지 못 하는 업무를 억지로 하는 건 옳지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잘 할 수있는 업무를 맡겠다고 하는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같으면 제가 잘할수있는 업무를 맡고 싶다고 아주 정중하게 말씀드린 뒤 뛰어난 성과로 증명할 것 같네요!
태도만 예의바르면 건방져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