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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까마귀73
정중한까마귀73

저빼고 다른사람을 믿지 않아요

기댄다는것도 싫고 어깨를 내어주는것도 싫어요

그래도 인간관계를 이어갈려 하는편인데

제가 그사람들을 이렇게 이용하고 있는건 아닌지

제가 나쁜사람인거 같기도하구요

고민을 들어줄려고 노력을하긴 하는데 공감도

안되고 어떤 말을 들어도 해답을 내주기 어려울때가

많아요 어물쩡 넘어간적도 많고

저는 제가 말실수를 하면 멍청한사람으로 보일눈치도 많이보구요 제가 흐트러진 자체도 싫어요

그래서 제가 말을하고 한번도 되짚는 생각을 많이해요

또 제가 실수를 하면 괜찮아보다 왜그랬지?

그럴땐 이랬어야지 나중에 생각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라는 사람한테 관대해지기 싫고

나자신을 사랑하고 싶지도 않아요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은 한번도

남한테 내비춘 적은 극히 드물어요 가족외엔

전 밖에선 착한척하는 사람인거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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