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흰색 씌우셨던건 속에는 금속재질이고 그 위에 치아색 나는 도자기가 덮여있는 재질(PFM)이었던 것 같네요. 지르코니아라는 재질은 치아색이지만 통으로 된거고 강도가 굉장히 강해서 맞닿는 이가 닳을지언정 크라운은 안부서집니다. 당연히 금보다도 강하구요. 색상도 PFM보다 자연스럽습니다.
생체친화적인 입장에서는 금이 가장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강도가 쌘 것은 지르코니아이며 이는 대합되는 치아가 마모될 정도로 강합니다. 또한 심미적으로 치아색과 유사하므로 최근에 가장 많이 합니다. 아마 흰색으로 하셨다면 지르코니아랑 세라믹일 수 있어 보이며 아정성 측면에서 찾는다면 골드로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