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피임약이랑 비타민E 피임효과와 혈전
3개월 반째 경구피임약을 복용중인데 저렇게 비타민E가 포함된 제품을 먹고 있는데 1달정도 매일 같은 시간에 저 비타민이랑 경구피임약이을 같이 복용했는데 피임효과가 떨어졌을까요..ㅠㅠ?
그리고 저 비타민D로 혈전이 생길 수 있나용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동시에 복용하는 것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의견이 분분한 여러가지 논문이 있기는 하나 안정적으로 복용하기 위해서는 피임약을 복용하고 비타민C를 포함한 여러가지 영양제는 4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또한 고함량이 아니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비타민E를 과하게 드신경우에는 혈전이 생길위험이 높아지지만 루테인 영양제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매우 소량이어서 괜찮아요. 그리고 피임효과도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3개월 반째 경구피임약을 복용중인데 저렇게 비타민E가 포함된 제품을 먹고 있는데 1달정도 매일 같은 시간에 문의주신 비타민이랑 경구피임약이을 같이 복용한 경우 피임약의 효과가 떨어지지 않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3개월 반째 경구피임약을 복용중인데 저렇게 비타민E가 포함된 제품을 먹고 있는데 1달정도 매일 같은 시간에 저 비타민이랑 경구피임약이을 같이 복용했는데 피임효과가 떨어졌을까요..ㅠㅠ?
크게 관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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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1) 바르비탈계 약물, 항전간[간질]제(카르벡사클론, 카르바마제핀, 페니토인, 페닐부타존, 덱사메타손, 히단토인, 프리미돈), 리파부틴, 리팜피신, 항생물질(암피실린, 테트라사이클린, 글리세오풀빈), 루피나미드, 아프레피탄트, 보센탄, 에파비렌즈, 토피라메이트, 단백분해효소(프로테아제)저해제, 약용탄, 완하제와 병용[함께 복용]투여시 월경주기 변화, 파괴성 출혈이 나타날 수 있고 경구피임제의 신진대사 촉진으로 피임효과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2) 일부 항생제(페니실린, 테트라싸이클린)는 에스트로겐의 장간순환을 감소시켜 피임효과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3) 경구피임제는 내당력을 감소시키고 인슐린 또는 혈당강하제의 요구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4) β-차단제(메토프롤올 등), 벤조디아제핀과 병용[함께 복용]투여시 이 약물의 작용이 강화되고 연장될 수 있습니다.
5) 사이클로스포린과 병용[함께 복용]투여시 간 배설 감소로 혈장 사이클로스포린 농도, 크레아틴혈증 및 트란스아미나제 농도 등의 증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리토나비르, 세인트존스풀(St. John's wort, Hypericum perforatum)과 병용[함께 복용]투여시 에스트로겐 농도 감소로 피임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7) 모다피닐과 병용[함께 복용]투여시 치료기간 및 치료중지 이후 주기동안 효소유도로 피임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8) 플루나리진과 병용[함께 복용]투여시 유루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9)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을 함유한 복합경구피임제와 아토르바스타틴 또는 로수바스타틴을 병용 투여하면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AUC가 약 20-25% 증가한다.
위장관[창자]내 황산화에 대한 경쟁적 저해제[억제제](아스코르브산(비타민 C) 및 파라세타몰), 간대사효소 저해기질(이트라코나졸, 보리코나졸, 케토코나졸, 자몽주스, 인디나비어, 플루코나졸, 트롤레안도마이신)과 병용[함께 복용]투여시 경구피임제의 혈중 농도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특히, 트롤레안도마이신은 경구피임제와 병용[함께 복용] 시 간내 담즙울체[쓸개즙정체]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습니다.
10) 테오필린, 코르티코이드와 병용[함께 복용]투여시 이들의 혈장 농도가 증가될 수 있고, 라모트리진과 병용[함께 복용]투여할 경우에는 혈장 농도가 감소될 수 습니다.
11) 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제제 및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혈중 농도 감소를 초래할 수 있는 성분과 병용[함께 복용]하는 동안에는, 이 약 복용에 추가로 비호르몬적인 보조의 피임 방법(콘돔 및 살정제)을 사용하도록 권장합니다. 이러한 성분을 장기 사용하는 경우, 경구용 복합피임약을 1차 피임방법으로 고려해서는 안 됩니다.
12)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혈중 농도 감소를 초래할 수 있는 성분의 투여 중단 후, 최소한 7일간은 비호르몬적인 보조의 피임 방법이 권장됩니다. 간 미소체효소를 유도하여 에치닐에스트라디올의 혈중 농도 감소를 초래하는 성분의 투여 중단 후에는, 28일 동안의 보조방법이 권장됩니다. 용량, 투여기간 및 유도 물질의 제거율에 따라서, 효소 유도가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몇 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보조의 피임 방법이 경구 복합피임약을 복용하는 기간 이상 사용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휴약[복용 중지]기 없이 다음 경구 복합피임약이 복용되어야 합니다.
13) 위장관[창자] 전이시간(Gastrointestinal transit time)을 감소시키는 성분은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14) 약물상호작용의 잠재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병용[함께 복용]투여하는 약물의 처방내용을 고려하도록 합니다.
15) HIV 프로테아제 저해제(감소[예: 넬피나비르, 리토나비르, 다루나비르/리토나비르, (포스)암프레나비르/리토나비르,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티프라나비르/리토나비르] 또는 증가[예: 인디나비르, 아타자나비르/리토나비르]) 또는 비뉴클레오시드 역전사효소억제제(NNRTI, 감소[예: 네비라핀], 또는 증가[예: 에트라비린])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프로테아제 저해제(감소[예: 보세프레비르, 텔라프레비르])와 병용 시이 약의 클리어런스에 영향을 미쳐 에스트로겐 또는 프로게스틴의 혈장 농도를 증가 혹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일부 경우에 임상적으로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16) 이 약과 같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토겐 복합제는 다른 약물들의 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혈중 및 조직내 농도가 증가(예, 사이클로스포린, 프레드니솔론, 치오필린, 티자니딘, 보리코나졸)하거나 감소(예, 라모트리진, 아세트아미노펜, 모르핀, 살리실산, 테마제팜) 할 수 있습니다. 라모트리진 혈중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하면 발작 조절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라모트리진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대체요법으로 치료 중인 여성은 복합경구피임제 사용으로 갑상선-결합 글로불린(thyroid-binding globulin) 및 코르티솔-결합 글로불린(cortisol-binding globulin)의 혈중 농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갑상선 호르몬 또는 코르티솔 용량 증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7)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 복합제로 수행한 C형 간염 바이러스 환자 임상 연구에서, ALT 수치 상승이 정상최고치(ULN) 대비 5배 이상 나오는 빈도가 복합경구피임제와 같은 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 제제를 사용하는 여성에게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약은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 복합제 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복용을 중단하여야 한다(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및 5. 일반적 주의 참조). 이 약은 위 복합요법의 종료 후 약 2주가 경과하였을 때 재복용할 수 있다.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 복합제를 포함하는 C형 간염 항바이러스제와 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 복합경구피임제 병용 투여시 ALT 상승이 관찰되었다.
18) 담즙산 제거제(bile acid sequestrant)인 콜레세브이람과 복합경구피임제를 함께 투여하면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AUC가 유의하게 감소합니다. 복합경구피임제의 에스트로겐 성분의 혈중 농도가 감소하면 잠재적으로 피임 효과 감소 또는 비생리기 자궁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합경구피임제와 콜레세브이람 병용 투여 시 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따로 투여합니다.그리고 저 비타민D로 혈전이 생길 수 있나용 ??
- 그러진 않아요 호르몬제와 담배 등이 혈전 가능성 있어 금연해야 하고요
정맥성 혈전[혈관 막힘]색전증 유발 위험 인자로는 연령[나이], 비만(비만지수(BMI)가 30kg/m2 이상), 정맥성 또는 동맥성 혈전[혈관 막힘]색전증의 가족력, 장기 부동화, 혈전[혈관 막힘]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외과적 수술 및 외상[상처], 흡연, 이상지질단백혈증, 고혈압, 편두통, 판막심장병, 심방세동[잔떨림], 정맥류, 최근의 분만 또는 임신 2기 유산인 경우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피임약의 경우 고농도의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있으며, 이러한 피임약을 먹는 경우 간혹 혈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하지만 해당 영양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상호작용으로 혈전이 생기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비타민D, 비타민E는 경구피임약의 효과를 떨어뜨리지않고 11mg의 비타민E는 소량이므로 경구피임약의 혈전부작용위험을 높이지 않습니다. 비타민E를 과량으로 드실때 혈전부작용이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경구피임약 북용시 비타민B, C, E, 마그네슘, 아연 등의 영양소가 감소할 수 있어 보충을 해주시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B6, 엽산, B12 부족)
한편, 비타민E의 경우에는 고함량제제 복용 시 혈전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비타민E를 과다섭취하는경우 혈전위험이 높아집니다. 경구피임약의 효과를 낮추지는 않습니다.
루테인 영양제에 들어있는 비타민E로는 경구피임약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비타민D도 피임약의 피임효과를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해당 제품의 비타민E 함량은 극히 미량이므로, 피임효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걱정되신다면 피임약과 영양제 간에 2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시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