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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3.02.09

무상증자랑 주식분할이랑 같은 건가요?

무상증자도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나눠주고, 주식분할도 기존 주식이 분할되면서 많아져서 주주들에게 주식수가 많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둘다 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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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은 자본금과는 무관하게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나누어 쪼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무상증자가 액면가 변화 없이 회계상 자본금(잉여금)을 늘려 발행한 신주로 총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이라면, 액면분할은 자본금 변화 없이 주식 수를 일정 비율로 나눠 늘리는 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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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수가 낮아지고 그만큼 단가는 낮아지기 때문에 총 가치 측면에서 변화는 없습니다.

    주식 분할은 단순히 액면가를 분할하여 총 주식수를 늘려서 거래를 활성화하거자 하는 목적인 반면에, 무상증자는 그동안 축적한 이익잉여금으로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려 주주에게 배당하는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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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와 주식분할은 다른 개념입니다. 무상증자는 회사의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새롭게 바꾸는 것을 의미하며, 회사의 자본금이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주식 분할은 회사가 기존에 발행한 주식의 수를 늘려, 주식의 수를 많이 보유한 주주에게 주식을 더 많이 나눠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기존 주주의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주주의 주식 보유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 개념은 다르지만, 둘 다 회사의 재무 상태를 보완하고 향상 시키는 효과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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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라는 것은 회사에 누적된 이익잉여금과 같은 자본이 주식으로 전환되어 발행되는 것을 의미하며, 주식분할은 액면분할로서 단순하게 주식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차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둘다 주식수가 증가한다는 것에는 동일하나 무상증자는 회계상의 자본전입이 되지만 주식분할은 아무런 변화없이 주식수만 증가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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