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십자인대 수술 후 절뚝거리는 이유

제목대로 십자인대 수술한지 5개월정도 됐는데 다리를 절수도있나요? 이물감때문에 그렇다는데 괜찮아지는건가요? 십자인대 수술하고 사후관리를 어떻게하면 좋을지 어떤 음식이나 영양제를 먹여야하는지 알려주세요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술 후 오개월이 지났음에도 다리를 저는 현상은 이물감보다는 관절염의 진행이나 근력 부족 또는 삽입한 구조물의 불안정성 때문일 확률이 높으므로 수술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논리적입니다. 사후 관리는 체중 조절을 통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산책은 평지 위주로 짧게 제한하고 수중 재활이나 가벼운 물리 치료를 병행하여 근육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식단은 단백질 위주로 구성하여 근육 손실을 막고 영양제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 그리고 오메가쓰리가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여 염증 완화와 연골 보호를 도모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선천적으로 다리가 짧거나 변형된 경우라도 통증, 상처, 보행 가능 여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아직 5개월령이라 성장 중이므로 동물병원에서 X-ray 검사로 뼈와 관절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계속 끌어 피부가 벗겨지거나 통증이 심하면 절단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통증이 적고 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면 보조기, 미끄럼 방지, 체중 관리로 지켜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넥카라 착용, 상처 소독, 약 복용, 과격한 움직임 제한이 중요합니다. 음식은 특별한 보양식보다 성장기 강아지용 사료를 적정량 급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영양제나 관절 보조제는 아이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담당 수의사와 상담 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