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방학때 에어컨공장에서 알바를 뛸때 갑자기 팀장님이 부르더니 왜 간부 지나가는데 인사를 안했냐 , 앞으로 인사 잘해라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모르는 사람이 지나갔고 작업복도 똑같이 입고 다니는데 간부인지 제가 어떻게 아는냐라고 반문했고 약간의 언쟁이 있었는데 씩씩대던 팀장님이 니가 욕먹냐 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사회생활을 처음 해 본 제에게 깨달음이 왔습니다 내가 잘못했고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구나,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은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