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용어에 지랄총량의 법칙이라는것이 있다는데, 공인된 용어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심리학자가 쓴 책을 읽다보니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내용은 사람이 일생동안 지랄, 즉 난리를 피는것의 총량이 제한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서 말썽을 부리면 커서는 덜 부리게 된다 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이 법칙이 정말 심리학에 공인된 법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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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랄총량의 법칙은 사람이 살면서 평생 해야 할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있다는 의미입니다.
지랄총량의 법칙은 심리학적으로 공인된 말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직 공인된 공식 용어는 아닙니다.
다만 인간의 행동을 깊이 관찰하면서
얻어낸 일종의 트랜드를 나름 정의한 것으로 봅니다.
한동대 법대 교수가 쓴 「불편해도 괜찮아」에 나오는 말입니다.
김두식은 자신의 딸이 중학교 1학년이 되더니
“엄마 아빠 같은 찌질이로는 살지 않겠다”라고 선언하고 사사건건 충돌을 일으키자
상담소를 통하여 들은 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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