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같은 즉석밥 그릇은 ‘플라스틱 OTHER’로 분류됩니다. 햇반을 뒤집어보면 바닥에 그렇게 찍혀 있는걸 보실 수 있어요. 여러 종류 플라스틱이 섞인 복합 재질이라는 의미인데요, 이런경우 다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물질 재활용’은 불가능하다.
또한 그냥 라면이든 사리면이든 가루를 탈탈 털어 분리배출하는 라면봉지에도 ‘플라스틱 OTHER’가 찍혀 있어요. 과자봉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복합 재질 플라스틱은 다른 플라스틱 제품으로의 ‘물질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그런말이 나온거같아요. 그러나 라면이나 과자 포장재로 사용된 비닐을 한 데 모아 소각해 난방 등 필요한 곳에 활용하는 방식의 ‘에너지 재활용’은 가능하다는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