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연세가 80대이시고 방광암이신데 항암하시고 입원까지하며 힘들어하셔서 항암도 포기한 상태인데요 오늘 정기진료갔다가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폐에도 동그란게 두개가 보인다네요 항암도 포기한 상태인데 자꾸 여기저기 이상이 있으면 자식들은 아버지를 위해 어떻게 해드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남은기간 가족들이 함께 해드리는 시간을 늘려드리는게 유일한 방법같네요. 남은 가족들이 힘들더라도 마지막까지 함께 해드리면 기적같은 일도 일어날 수 있겠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아버지가 하고싶은데로 하시게 두세요. 병원가서 치료하면서 죽는것이 제일비참한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