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사를 놓을때 공기를 다 안 빼면 위험하단건가요?

Question

간호사들이 주사를 놓을 때, 주사기를 톡톡 치잖아요.

그게 공기를 빼는거라고 하던데요.

공기를 빼지 않고 주사를 놓게 되면, 위험하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뭔가요?

공기를 빼지않고 주사하면, 정말 죽을 수도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주사를 맞을때 간호사 선생님들이 액을 주사기에 넣고 쭉밀어서 한번 용액을 뿌리고 나서 주사를 놓으시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엉덩이 주사라서 무서워서 보지 못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행동이 주사기의 공기를 빼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혈액이 심장의 박동으로 인해서 몸의 모든 부분에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데요. 주사기에 산소를 뺴지 않고 주사를 하면 그 공기가 혈관을 막아서 혈액 공급이 안되면 산소와 영양분이 전달이 안되는데요. 이때 공기가 심장이나 뇌등으로가서 혈액공금이 안되게 막아 버리면 산소가 전달 안되면서 사망에 이룰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주사기를 톡톡 치는 이유는 공기를 주사액으로부터 배출하여 주사 시 압력이 균일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공기가 주사액과 섞이면 주사 시 주사액이 올바른 부위로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기를 빼지 않고 주사를 하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몇 가지 위험성이 있습니다. 첫째, 공기가 혈관으로 들어가면 공기 폐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혈액순환이나 호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둘째, 공기가 주사부위에 들어가면 염증이나 감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 시에는 공기를 충분히 배출하여 주사액과 공기가 혼합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공기를 빼지 않아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공기를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주사를 놓을 때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두 가지 이유로 인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첫째, 공기가 주사 안에 남아 있으면 약물이 제대로 주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사 안에 공기가 있으면 약물의 양이 부족하게 주입되거나, 약물이 주사 위치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약물 효과가 충분하지 않아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주사 안에 공기가 남아 있으면 혈관에 공기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관 안에 공기가 들어가면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기가 혈관을 막거나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거나 폐색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공기가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주사 안에 공기를 남겨두면 주사 내부와 주사 바깥 공기 간의 압력차이가 발생합니다. 이 압력차이가 크면 주사 안의 약물이 제대로 주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사 안에 공기가 남아있으면 혈관 내부에 공기가 들어가 혈관 폐쇄나 혈관 파열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를 놓을 때는 가능한 모든 공기를 퇴출하여 주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5

주사를 놓을 때 공기를 다 빼는 것은 주사 내부에 공기 포함 여부에 따른 안전성과 효과를 위해 중요합니다.

주사는 약물을 체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주사 안에 액체 약물이 들어가 있으며, 이 약물이 주사 바늘로 몸속에 주입됩니다. 만약 주사 내부에 공기가 남아있다면, 주사를 통해 공기가 체내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작은 양의 공기가 몸에 들어가는 것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지만, 대량의 공기가 혈관에 들어가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기가 혈관 내부에 갇히면 혈관 폐쇄가 발생하여 혈액의 순환이 중단될 수 있으며, 이는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주사를 놓을 때는 반드시 공기를 모두 제거하여 안전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주사 안에 공기가 들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만 주사가 실시되며, 이를 위해 주사를 놓기 전에 주사기 내부의 공기를 털어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주사를 놓을 때, 정확한 양의 액체가 들어가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크기와 용량의 주사가 필요합니다. 주사를 놓은 후 공기가 남아 있으면, 이 공기가 든 공간은 액체로 채워지지 않아서, 실제로 들어간 액체의 양이 예상한 것보다 적게 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주사를 놓을 때 공기를 다 빼는 것은 주사를 맞았을 때 안전하고 정확한 투여를 위해서입니다. 주사액을 투여할 때 공기가 섞이면 혈액 내에서 혈관 폐색, 폐색 부위의 혈액순환 장애, 혈액 응고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기가 혈관 내로 들어가면 공기주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기주사증은 혈액 내에서 공기가 혈관을 막아 혈압이 급격히 하락하여 뇌졸중, 심장마비 등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가 혈액 내로 유입되면 혈액순환이 방해되어 심부전, 폐색, 심장마비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사를 놓을 때는 공기를 모두 빼고 정확한 양의 약물만을 투여해야 합니다. 또한, 공기를 모두 빼지 않은 주사를 맞았을 때는 즉시 의사나 간호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8

주사를 놓을 때, 주사기를 가볍게 톡톡 치는 것은 공기를 제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기를 주사액과 함께 혈관 내부에 주입하면 공기 폐쇄증이나 혈관색전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기가 혈관에 진입하면, 혈관 내부의 압력이 떨어지고 혈액의 순환량이 감소하며, 심장의 부담이 증가하여 위험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작은 양의 공기가 혈관에 진입해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량의 공기가 혈관에 진입하면 증상이 빠르게 발생하여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하지만 죽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몸이 공기를 제거하고 처리할 수 있으며, 혈액 순환량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가 대량으로 주입되는 등의 심각한 사례에서는 생명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주사 시에는 항상 공기를 제거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주사기에서 액체와 주입되는 공기방울들은 혈관을 따라 돌아다니다가 직경이 가는 혈관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혈액의 흐름이 차단되고 그 부근의 조직이 괴사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액흐름 차단이 뇌혈관이나 심장혈관근처에서 일어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가 주사로 들어가서 혈관을 타고 주요 부위에서 혈액의 순환을 막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주사기 안의 공기방울이 혈액 속에 주입되면 주입된 공기방울이 혈관을 따라 돌아다니다가 좁은 혈관에 막아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혈액의 흐름이 차단되고 그 부근의 조직이 괴사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이유로 인체 주요 장기의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주사 바늘이 피부를 관통할 때 공기가 함께 들어가면 공기 주사라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기 주사는 주사 바늘이 굳어지는 현상을 일으키며, 피부 주변에 혹은 근육 내에 공기가 쌓여서 부종이나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가 들어간 상태로 주사를 놓으면 혈관 내부에 공기가 들어가서 혈관 폐쇄나 혈전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를 놓을 때는 공기를 완전히 배출하여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