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예요 어떻게 해야 걱정이 없어질까요?
친구관계에서 친구가 저한테 갑자기 좀만 차가워져도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하고 친구랑 친구가 둘만 얘기해도 나한텐 관심이 없나 생각도 해요..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잘해결되길바랍니다.우을증 같내요.의사의 진찰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약을복용하시면 한층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걱정이 많이 있을 때에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나입니다.
너무 불필요하고 쓸떼없는 걱정인듯합니다. 굳이 생각 안하셔도 되는부분을 하시는거같네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네 예민하신 것은 맞는거 같아요 조금더 의미를 덜 부여하고 편하게 생각을 하세요 그럼 나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친칠라137입니다.
친구관계에서 고민이 많으시군요. 저도 겪어봤던 고민이라서 공감이 가네요.
친구는 소중한 관계가 맞지만 언제나 가장 소중한 건 나 자신이랍니다. 친구의 반응 하나하나에 내가 왜 이렇게 예민한 걸까 생각해본 적 있으실까요?
우리 마음속에는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어있어요. 그 마음이 채워지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반응에 일일이 예민해지고 혹시 사랑받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그 친구는 그날 그냥 피곤해서 조금 짧게 이야기한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친구한테 물어볼 게 있어서 말을 걸었을 수 있어요. 모든 건 내 마음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려있답니다.
내 마음 속 사랑과 관심을 꼭 다른 사람이 채워줘야하는 건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건 뭔지, 오늘은 뭐가 먹고 싶은지, 이런걸 물어보면서 나 자신을 스스로 챙겨줘보세요. 내가 나를 토닥토닥해주고 으쌰으쌰해주면서 내 안의 사랑을 채워가는 시간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친구가 나를 싫어하나하는 걱정이 들때 일기를 써도 좋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도 좋고, 맛있는 걸 먹어도 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내 마음을 달래보세요. "난 소중한 사람이고 사랑스런 사람이야, 걱정마."하고 나에게 이야기해주면서 내 마음을 챙기는 것이 내가 꼭 해야할 일이고, 삶에서 이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시간이 쌓여 스스로 단단해지면 친구들의 반응쯤 웃어넘기거나 뭐 그럴일이 있겠지 하면서 별거 아니게 느껴지는 날이 올거에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그건 질문자 님이 예민하고 소심한거죠.
단순히 친구분의 감정에 질문자 님이 예민하게 반응하면,
그럴 수록 그 친구분은 질문자 님을 갖고 놀거에요.
친구 관계는 끌려다니지 말고,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