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받아왔어요.
근데 약을 안먹으려고 해서 억지로 먹입니다.
습식사료에 건식사료에 츄르에 섞어줘도 안먹어요.
냄새가 나는것 같은데 볼일본거 덮을때 하는 행동을 합니다.
약 잘먹이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보통 고양이들이 입맛도 후각도 너무 예민해서, 약이 있으면 귀신같이 먹지를 않습니다.
고양이가 심각할 정도로 약을 가려낸다면,
동물병원에 부탁하여 약을 알약형태로 조제를 하여 필건 등의 장비를 이용해 강급을 해주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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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들 약 먹이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도구인 필건을 사용해서 먹이는데요 숙련자여도 이런 필건을 이용해서 먹여도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이렇게 해도 잘 안 먹고 저렇게 해도 잘 안 먹는 이런 고양이 의 약을 먹는 방법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강제로 먹일 수밖에 없겠습니다 아니면 약으로 치료 하지 마시고 주사로 치료하시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향과 냄새에 민감하기때문에 보통 알약으로 약을 먹여 복약시켜야합니다.
처방해주신 주치의에게 요청하여 알약으로 조제 후 주치의에게 알약 복약법을 실습을 통해 교육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필포켓이나 필건 사용해보세요. 필포켓은 알약을 넣어서 급여하는 간식으로, 반려견이 약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게 도와주고, 필건은 주사기 형태의 투약기로, 알약이나 물약을 쉽게 먹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아주 맛있는 사료에 섞어서주시는 겁니다. 티 안나게 향이 강한 츄르나 습식에 연하게 타서 먹이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약을 먹이기 위해서 이것저것 다 사용해 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방법을 추구 해도 안 먹는다면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강제로 먹이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츄르에 섞어서 주어도 먹지 않는다면 강제로 먹이든지 아니면 병원에 가서 약 대신 주사로 치료하는 걸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