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리 어둠을 통해 행복을 배울 수 있다곤 해도 전자가 훨씬 좋죠.
제 지인 중에 정말 행복하기만 한 것 같은 사람이 있었는데요.
주변 친구들도 그 사람을 다 좋아하고 집안도 남부러울 것 없었고 외모도 정말 예뻤어요.
그래서 세상이 험하다는 걸 잘 모르는 것 같았는데
해외에 갔다 오고 나서 싹 변했더라고요.
웃음기 가득한 얼굴이 너무 우울해 보이고요.
해맑던 사람이 사람이 다가가면 안 좋아하는 것 같고요.
그 뒤로 사람을 경계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예전보다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지만
예전의 어둠을 몰랐던 해맑던 그때가 그 지인에게서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글쓴님의 질문을 들었을 때
행복하기만 한 인생이 어쩌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