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문) xx도 없이 급하게 부른 까닭
이런 문장을 쓰고 있는데 저기 앞에 들어갈 단어에 맨처음에는 기별이라는 단어를 넣었는데 뭔가 이상한 것 같아서요.
참고로 대사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건네는 말입니다.
뭔가 예고도 없이라는 말도 넣어봤지만 그것도 이상해보이고...
대사를 하는 사람 위치가 조선시대 왕의 위치에 있으면서 저런 말을 건넬 때 뭐라고 하면서 건네는 게 위엄도 있고 자연스러울까요??
안녕하세요. 꼼꼼한동고비144입니다.저는 "예고"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예, 알릴 고, 즉 미리 알리지 않고 급하게 부른 까닭
이런 말이 되어 상황의 긴박함과 예상치 못한 부름의 성격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