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고향이 가야하는데 잔소리 들을 걱정에 발길이 안떨어지네요ㅠㅠ 결혼 직장 연봉 여친 진급 승진 등등 다들 명절때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고요한베짱이258입니다.
가긴 가야하는데 그쵸.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는 수밖에 없죠.
점점가기싫어져요.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즐거운 명절 날이 되서야 하는데 그런 잔소리들로 인해서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고향에 가셔서 친인척들 보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살짝 산책이나 커피 마시러 다녀오신다고 하고 자리를 피해주시면 어떠실까요?
너무 티나지 않게 요령껏 해주시면 요즘엔 서로 이해해주실 것 같습니다.